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8(매도):42(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3.51%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아남전자가 +6.92%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세방전지(+3.49%), 삼성전기(+3.14%)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두산솔루스1우(-0.30%), 대유플러스(-0.24%), 대원전선우(-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3,488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운수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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