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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팩타민' 필수비타민B 8종 함유...구내염 등 개선[환절기 건강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고 있는데다 환절기까지 겹쳐 면역력 강화·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식사·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에너지 생성을 돕고 피로물질 축적을 막아주는 비타민B군이 부족해져 무기력증, 체력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몸에서 바이러스 등의 침입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T-임파구 생성과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병에도 취약해진다.


따라서 비타민B군 제품을 고를 때는 에너지 대사에 모두 관여하는 필수비타민B 8종(B1~B3, B5~B7, B9, B12)이 고루 함유돼 있는지, 비타민B1은 생체이용률이 높고 효과가 빠른 활성형(벤포티아민)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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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069620)의 ‘임팩타민’ 시리즈는 국내 대표적인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최적섭취량(ODI) 기준의 고함량 비타민B군 8종을 모두 함유해 하루 1정만으로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E, 셀레늄과 함께 아연·우르소데옥시콜산(UDCA)도 들어 있어 면역력 저하와 눈의 피로, 어깨결림, 구내염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쉽고 필름 코팅제제 기술력으로 거북한 냄새를 최소화했다.

‘임팩타민 파워A+’는 수험생 특화 제품. 필수 비타민 8종은 물론 뇌 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콜린·이노시톨 성분을 국내 일반의약품 가운데 최대 함량으로 넣었다.

‘임팩타민 케어’는 만성질환으로 고민하는 부모님 세대를 위한 제품. 대사성 질환의 원인인 혈관독소(호모시스테인)의 농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6·B9·B12가 최대 함량으로 들어 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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