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대구시 경제부시장를 비롯해 기업인, 산업전문기관, 유치·기업지원·분양기관 관계자 등 24개 기업·기관의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산업·투자동향 및 정보 교류, 투자환경 및 제도개선에 대한 자문은 물론 유망기업 발굴과 소개, 방문활동까지 함께 진행하는 오픈형 투자유치 네트워크로 가동된다. 특히 기업인 등 외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포상금을 투자유치금액의 1%까지 상향 지급토록 제도개선을 추진해 투자유치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관심도를 높일 방침이다.
/대구=손성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