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2020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ESG펀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기후행동원칙선언문(TCFD)를 선포한 데 이어 ESG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ESG 부문에서 효율적인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6년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한국 스튜어드십 코드)’을 제정해 운영해 온 이후 다양한 책임투자 펀드를 통해 클린테크·그린빌딩·재생에너지·철도 등 그린SOC(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