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역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 가족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역학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4명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