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통해 애널리스트와 실시간 질답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 중인 2021년 연간전망 시리즈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투자의 시작은 삼성증권과 함께>라는 주제로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되는 해당 콘텐츠들은 거시경제와 섹터 전망부터 미국 대선 후 G2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지난달 이미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비롯한 15편의 콘텐츠가 공개됐고, 향후에는 ‘제약·바이오 섹터 전망’ 등 콘텐츠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측은 “삼성증권은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당 섹터 내 해외 기업 분석까지 함께 담당하고 있다”며 “2021년 연간전망 시리즈 한편으로 글로벌 산업 전체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또한 실시간으로 시황전망을 소개하는 <2021년 전망-특집 Live>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 ‘글로벌 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1회의 실시간 시청자 수가 1,000여 명을 넘어서며, 서학개미들의 뜨거운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2021년 전망-특집 Live> 2회는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2021년 국내 증시 전망을 주제로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총동원해 투자자들의 2021년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의 2021년 전망은 유튜브 영상뿐만 아니라 PDF 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및 콘텐츠 관련 문의는 삼성증권으로 하면 된다.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