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전미도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미도는 더스타 매거진 12월호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팜므파탈의 모습을 연출했다. 자코모소파와 한 화보로 전미도는 소파에 기대어 앉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미도는 “스태프들이 옆에서 응원해준 덕분에 힘을 받아 촬영했다. 내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다는 게 신기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누군가 내 공연과 드라마를 보고 위로 받았다는 이야기를 할 때 연기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 나중에 누군가 “전미도 연기 정말 좋았어”라고 말해줄 수 있는 작품을 남긴다면 좋겠다”라고 배우로서의 목표를 전했다.
화보에는 소파 전문브랜드 자코모의 세련된 디자인의 코너카우치형 소파 ‘테스’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3인용소파 ‘플리’가 함께 했다. 자코모는 국내 소파 업계 1위 기업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프리미엄 원피를 이용한 우수한 가죽 품질과 보이지 않는 곳까지 건강하고 깨끗한 소재의 사용으로 건강이 중시되는 현재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배우 전미도와 자코모소파가 함께 한 화보는 더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