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금강주택,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선착순 계약

-전 가구 4베이, 실용적인 특화설계 돋보여

-부적격 등 일부 잔여 가구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




금강주택은 양주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원하는 층, 동 등을 선택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중심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935세대 규모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과 가까워 도보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덕계천과 옥정체육공원이 가까운 공세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금강주택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 설계 및 상품성이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넉넉한 동간 거리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전 가구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평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와이드 거실로 쓰거나 방으로 사용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거실 벽면에 아트월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냈으며, 철제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 설계로 탁 트인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자동환기 시스템,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시스템 등도 마련된다.


단지 중앙에는 센트럴플라자와 정원 등이 마련돼 자연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입주자의 건강한 주거 생활을 위한 피트니스 가든, 자녀들을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 테마공원 등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실버존,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과 주민편의시설도 단지 내 들어선다.

관련기사



loT시스템, 스마트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설치된다. 스마트홈 홈네트워크시스템은 스마트홈 앱을 통해 어디서나 가스차단, 절전모드 등의 집안 시설과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현관 벽면에 다기능 스위치를 설치해 일일이 확인하러 다니지 않고도 조명, 가스 차단 여부,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평면에는 금강주택 38년의 설계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며 “소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면적 84㎡ 못지 않은 개방감과 실용성 높인 공간활용으로 계약한 많은 고객들이 모델하우스 관람 후 실거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해 마음을 굳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경기 양주 등 수도권 접경지역 6개 시·군을 ‘접경지역 성장촉진권역(가칭)’으로 별도 지정할 계획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동안 과도한 중첩 규제로 성장이 묶였던 양주 등 일부 성장관리권역에서도 규제 완화의 기대가 맴돌고 있다. 접경지역 규제 완화 구역 6개 시·군에 포함되는 지역은 양주, 파주, 김포, 포천, 동두천, 연천이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사전예약 후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3-1번지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