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프랑스 정통 브랜드 브리오슈도레, 하겐다즈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케이크 포함 7종 출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하겐다즈(Haagen-Dazs)와 콜라보레이션하여 한정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포함한 7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한정상품으로 선보인 ‘브리오슈도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바닐라와 진한 녹차의 맛이 특징이며 인공색소, 인공 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통나무 장작 모양의 케이크인 부쉬드 노엘은 '부쉬드 노엘 산타'와 '부쉬드 노엘 스노우' 두가지 버전을 선보인다. 부쉬드 노엘 산타는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정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부쉬드 노엘 스노우는 부드러운 생크림 속 진한 치즈가 입 안 가득 사르르 녹는 통나무 모양에 하얀 설원을 연상시키는 케이크다.

그 외에 치즈의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수플레 치즈 케이크 '갸또 프로마쥬'와 고온에서 짧은 시간 바짝 굽고 잔열로 찌듯이 구워 내 겉은 꾸덕하고 속은 촉촉한 치즈 케이크인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유럽식 치즈 케이크 2종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프랑스식 디저트로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올린 수제 ‘밀푀유 프레즈’와 진한 커피 크림과 초콜릿 가나슈를 층층이 채워 넣은 ‘갸또 오페라 케이크’는 매년 브리오슈도레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에서 빠르게 매진되는 프랑스식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관련기사



브리오슈도레는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18일까지 브리오슈도레 매장을 방문해 사전 예약 신청을 하거나 모바일로 사전 신청을 할 경우 12월 21일부터 25일내에 신청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브리오슈도레 매장은 압구정, 여의도, 종로, 사당역, 신논현 등 서울 주요지역과 부산, 광주 등 지방까지 국내에서만 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그랑서울점은 리뉴얼 중으로 이달 30일에 재오픈 하며, 경향신문 인근에 브리오슈도레 정동점이 이달 말 신규오픈을 하고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사전 예약 기간 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 주문하면 마스크 키트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키트 세트에는 마스크 2매와 브리오슈도레 마스크 스트랩, 아메리카노 1잔 무료쿠폰이 파우치 내에 구성되어 있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브리오슈도레 매장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브리오슈도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프랑스 정통 수제 케이크의 일부 제품은 사전 예약 마감이 될 수 있으니 예약 기간을 꼼꼼히 체크하고 서두를 것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지쳐가고 있는 이때 낭만적인 유럽의 크리스마스 특히 프랑스를 그리워하는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이 제품들을 통해 프랑스 감성을 느끼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