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비케이(주)의 개인위생제품 브랜드 ‘제타’는 비접촉 방식으로 교차오염 없는 미세거품 자동 손세정기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핸드워시디스펜서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는 손으로 직접 펌핑해 거품을 내는 기존 핸드워시 상품과는 달리 손세정기 앞에 손을 내밀면 적외선 자동 인지 센서가 근거리에 있는 손을 인식하여 0.25초 이내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을 분사해준다. 비접촉 방식이다 보니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더욱 안전하며 위생적이다.
1회 거품 양은 약 0.5~0.6ml로 손씻기 딱 좋은 양을 자동으로 분사하며, 350ml 용량으로 4인 가족이 써도 약 240회를 사용할 정도로 대용량이다. 또한, 본체 구입 후에는 리필액만 별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미스터제타의 자동손세정제(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는 건전지가 필요 없는 USB케이블 충전형 타입으로 건전지 수명으로 인해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고, 한번의 충전으로 리필액(300ml)을 약 10회 사용할 수 있어 잦은 충전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KC 안전 인증을 받은 미스터제타의 자동디스펜서는 습기에 강한 설계로 생활 방수가 되므로 욕실 및 화장실에서 사용해도 안심이다.
오토디스펜서 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는 뛰어난 성능의 저소음 모터와 클래식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다양한 공간을 호텔 느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는 미스터제타의 손세정제(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는 집들이 선물부터 화장실소품, 화장실 꾸미기 등 화장실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이며, 어린아이나 손목이 약한 여성, 노약자에게 아주 편리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미스터제타는 독일 DBK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쾌적한 삶을 위한 가치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세정제, 개인위생용품을 제조해온 대표 기업이다.”라며 “펌핑할 필요 없는 노터치 오토 손세정기(제타 스마트 핸드워시)는 박테리아와 세균 번식은 물론이고 교차오염을 방지해 가정, 회사, 카페, 식당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거품손세정기 미스터제타는 12월 중에 스마트스토어 런칭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