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열린 지난 7월 13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서울북부지검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관련 피소 사실 유출 혐의로 고발된 청와대와 검찰, 경찰 관계자들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에게서 피소 사실이 유출됐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열린 지난 7월 13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