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사회복무요원 군사훈련 4일 첫 소집···3주간 훈련

12월까지 79회에 걸쳐 훈련실시···3만4,000여명 대상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육군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육군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올해 군사교육소집(군사훈련)이 시작됐다.


병무청은 2021년 사회복무요원 군사훈련을 4일부터 시작해 12월 20일까지 총 79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사교육을 받는 사회복무요원은 육군훈련소 등 7개부대로 입영한다. 대상은 3만4,000여명이다.

올해부터 육군의 군사훈련 기간이 해군·해병과 동일하게 4주에서 3주로 단축된다. 군사훈련을 마친 사회복무요원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복지시설 등 지정된 복무기관에서 복무하게 된다.


자료 : 병무청자료 : 병무청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