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티몬 ‘슈퍼세이브’ 가입하면?…평균 5배 이득 본다

가입자수 전년比 254% 증가




티몬은 자사가 운영 중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 회원들이 지난 1년간 받은 혜택 규모를 분석한 결과 평균 5배에 가까운 이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슈퍼세이브 회원들이 5만원의 1년 가입비를 내고 실제 지급된 적립금과 사용된 할인 쿠폰 혜택을 합산해 총 23만9,000원의 혜택을 받았다.


슈퍼세이브는 쇼핑에 따른 적립과 할인, 회원만의 전용 특가딜 등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입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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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최근 차별화된 혜택을 추가하며 회원들의 서비스 만족도 높이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총 56만원상당의 ‘월간 쿠폰팩’과 함께 퍼스트위크 등 위크 기간 사용 가능한 ‘위크쿠폰’, 상품군별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쿠폰’ 등이 더해졌다. 또 매달 22일에 2배의 더블적립을 제공하는 ‘슈퍼세이브데이’, 회원들만 구매 및 참여 가능한 ‘특가딜’과 ‘이벤트딜’, 매달 인기 브랜드와 제휴해 선보이는 ‘슈퍼세이브 제휴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멤버십을 쇼핑에 특화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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