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디에스네이처 브랜드 달심, 20년도 매출 3배 성장… 21년도 매출 150억 기대↑

-매출 3배 성장 신화 이룩한 ‘달심, 21년도는 매출 150억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







㈜디에스네이처 이너뷰티 브랜드 ‘달심’은 19년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년도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을 받은 요즘 MZ세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이너뷰티 브랜드이다.



두 벤처기업인이 이끌고 있는 ㈜디에스네이처에서는 제품의 기획 및 개발부터 생산, 패키징 디자인, 마케팅, 판매 모두 외주 없이 자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달심차, ABC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19년대비 20년도 매출이 3배 성장했다 하며, 이러한 상승세를 보고 업계 종사자들은 2021년 기대 매출 150억으로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디에스네이처는 코트라 공동물류사업 방콕무역관 기업 선정, 태국의 CIC 그룹과 이너뷰티 수출 계약 달성, 중국 스타 왕홍 '레이쉬안' 광군제 기념 초도물량 완판 및 중국 웨이보 110만 팔로워 파워셀러 IDA방송에서 동시접속자 20만명 기록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면서 글로벌 이너뷰티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2020GRWM에서 원더걸스 유빈, 혜림이 제품을 소개한 바 있으며 자사몰에서 27차 완판을 달성한 ABC쥬스를 비롯하여, 각종 프로그램에서 EXID혜린, 티아라 효민 등 아이돌이 소개한 달심차 등 여러 이너뷰티 제품을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관련기사



마리끌레르 '화제의 슈퍼푸드 타트체리'편에도 소개되었던 달심 타트체리도 FarmKitchen USA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에스네이처는 89년생 밀레니얼세대 벤처기업인 조건국 대표와 손주영 이사가 공동으로 창업했으며 일전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코스메틱의 오프라인 유통법인 ㈜곤센글로벌을 함께 설립했다.

또한 브이티코스메틱 강남점을 비롯하여 전국 로드숍 및 백화점 쇼룸을 오픈했으며 브이티코스메틱 타일랜드를 태국 현지에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이력도 있다.

조건국, 손주영 대표는 “급하게 가기 보다는 정말로 소비자들이 필요한게 무엇인지 원하는게 무엇인지 확인하며 초심처럼 진실된 이너뷰티를 만들고 싶다. 투자를 받으면서 보이지 않는 부담에 급하게 달려가기보다는, 조금은 느려도 안전한 식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에스네이처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