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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효과'는 코스피 보다 코스닥? 바구니에 담아둘 종목은

특별한 이슈 없이도 1월 주가 상승률이 다른 달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1월 효과'가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에서 컸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개인 투자자의 힘이 더 강해진 만큼 코스닥의 1월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의 급등세로 인해 증시가 반드시 상승한다고 단정하긴 힘드나 양호한 수급 환경을 고려할 때 특별한 악재만 없다면 올 1월에도 1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전략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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