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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 통 큰 결제…'편의점에서 잘 사주는 누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연쇄계산마 이영자가 돌아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편스토랑’ 대표 먹대모 이영자, 돌아온 집밥 퀸 오윤아, 실력파 새댁 한다감, 옥수동 윤식당 금손 윤은혜가 치열한 메뉴 대결 경쟁을 펼친다.

이영자는 새해를 맞아 초심을 찾고자 편의점에 출격한다. ‘어묵’ 메뉴 개발을 위해 직접 편의점을 찾는 사람들과 만난다. 과거 이영자는 시장조사를 위해 여러 차례 편의점을 방문, 편의점 일일 알바를 하며 시민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따뜻한 응원을 건넨 바 있다.


이날 역시 이영자는 늦은 밤 편의점에 등장해 편의점을 찾는 손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계산대에서 손님들을 맞으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오는 손님들마다 2020년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지, 2021년 소망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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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기분 좋게 새해 시작하시라”며 손님들의 물건을 계산했다는 후문. 이영자가 손님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계산한 금액은 무려 70만 원을 돌파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편의점에서 만난 시민들의 면면 또한 관전 포인트다. 코로나19로 인해 한 해를 날린 것 같다고 아쉬워하는 대학 새내기들, 이영자와 마찬가지로 시장조사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젊은 청년 CEO, 고대하던 취업에 성공한 젊은이, 군입대를 앞둔 학생 등. 유쾌한 농담과 진심 어린 응원을 주고받은 시민들과 이영자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돌아온 ‘연쇄계산마’ 이영자와 시민들의 새해 소망은 오는 8일 밤 9시 4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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