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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 송강, 우아한 발레 포즈 깜짝 공개

/사진제공=tvN ‘나빌레라’/사진제공=tvN ‘나빌레라’



드라마 ‘나빌레라’ 송강의 우아한 발레 포즈가 공개돼 화제다.

오는 상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작가 이은미 / 감독 한동화)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릴 예정이다. 송강은 극중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 역을 맡았다.


13일에는 송강의 발레 포즈와 본방사수 독려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송강은 “발레라는 신선한 소재 덕분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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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송강의 tvN 활약상도 함께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강은 데뷔작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소림(조이 분)을 짝사랑하는 절친 ‘백진우’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소림을 오랫동안 좋아하며 가슴앓이 하는 남사친으로 ‘진우파’를 양산해낸 바 있다. 또한 송강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하립(정경호 분)의 신입 어시스턴트이자 동유럽에서 온 음악 천재 ‘루카’ 역을 열연한 가운데 빛나는 비주얼과 순수한 매력, 정경호와의 애절한 부자 케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동명의 다음 웹툰 ‘나빌레라’를 원작으로 한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는 오는 상반기 첫 방송된다.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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