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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우리 아이 중학교에서 삐끗한다면? 천재교육 '시작은 하루 중학'




코로나19로 작년 한 해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학습 성적 중위권의 비중이 적어지는 성적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올해 역시 이러닝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교실 및 원격교육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앞으로 지속될지도 모르는 원격수업에 대비하기 위해서 자신의 학습 수준보다 더 높은 개념의 학습을 하기 보다, 기초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겨울방학은 집중 학습으로 떨어진 학습 성적을 복원하기 좋은 기간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학원과 같은 오프라인 장소의 이용이 어려우므로 학습 성과를 끌어올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문제집이다.


이에 천재교육이 출간한 ‘시작은 하루 중학’ 시리즈 교재가 대표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 쉽고 재미있는 학습을 지향하는 ‘시작은 하루 중학’ 시리즈는 각 과목별로 세부 특성은 다르나, 꼭 알아야 할 중학 핵심 기초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공통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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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쪽, 주 5일, 4주 동안 빠르게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학습 일정으로 만화와 이미지로 친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디지털 학습 격차로 인해 성적이 떨어지게 된 중하위권 성적의 중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기초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 동기 유발에도 효과적이다.

천재교육의 시작은 하루 영어 중학의 경우 문법 1, 2, 3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작은 하루 국어 중학의 경우 시, 소설(개념), 소설(작품), 문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 과목 역시 1월 중순 이후 출간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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