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당정, '여의도 34.7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당정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추가로 해제·완화하기로 했다. 주민의 재산권 침해를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보호구역 해제는 19일자 관보 게시 이후부터다.  이번에 해제되는 보호구역은 통제보호구역 9만7,788㎡, 제한보호구역 1,491만6,959㎡, 비행안전구역 8,565만9,537㎡다./권욱기자 2021.01.14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당정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추가로 해제·완화하기로 했다. 주민의 재산권 침해를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보호구역 해제는 19일자 관보 게시 이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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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제되는 보호구역은 통제보호구역 9만7,788㎡, 제한보호구역 1,491만6,959㎡, 비행안전구역 8,565만9,537㎡다./권욱기자 2021.01.14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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