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딸기 러시아에 올해 첫 수출


경북 김천시에서 생산한 딸기가 올해 처음 러시아로 수출됐다.

김천시는 김천농협딸기공선출하회 소속 12농가에 생산된 딸기(품종 설향) 340상자(2kg·1상자당 2만 2,000원)를 배편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에 수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포도와 함께 딸기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고품질 딸기 수출을 위해 시장상황, 진입장벽, 바이어 정보 등을 수집해 수출전략 수립하고 있다.

관련기사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