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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서치,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비스 확장... 바이오텍 기업 지원




미국에 기반한 Global CRO 프리미어리서치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바이오텍 기업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법 개발의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텍 및 특수분야 제약회사를 주 고객으로 임상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프리미어리서치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및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그 서비스 범위를 다시 넓혔다.


프리미어리서치는 미국에 본사를 둔 Global CRO로써, 이미 미국, 유럽,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수십년간 활발히 임상시험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물약제 시장에서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프리미어리서치의 APAC지역으로의 서비스 확장은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해당 APAC국가들의 의료시장 전반에서, 당사의 서비스범위 강화 및 환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며, 특히 희귀질환 연구를 수행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모집단(연구대상환자) 확보가 쉽지 않은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에 주요 이점이 있다.

아쉬시 제인(Ashish Jain) 프리미어리서치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총괄책임자는 “당사의 고객들은 개발되지 않은 질병들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중대한 의미를 지닌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당사의 서비스를 확장함으로 인해, 바이오텍 고객들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생명을 구하는 치료법을 개발하게 되고, APAC 지역에서 적합한 환자에 대한 더 큰 접근성을 제공함으로 인해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당사의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Global CRO 기업 중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상위등급으로 평가받고 있고,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Life Science Leader)' 매거진에서 수여하는 'CRO 리더십어워드'를 2018년도 및 2020년에 수상한 바 있다. 매거진의 최신 품질 설문 조사에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 등급을 받았으며,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는 6개 부문 중 5개 부문(기능성, 호환성, 전문성, 품질 및 신뢰성)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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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서치 고객의 85%는 바이오텍 및 특수분야 제약회사이며, 고객과의 재계약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확장으로 프리미어리서치는 APAC지역에서도 혁신과 첨단 고객 서비스에 대한 업계 표준을 계속 수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APAC 지역에서 스폰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지속적인 약속의 일환으로 프리미어 리서치는 올해 1분기에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시험과 관련된 총 3개의 무료 온라인 웨비나 강의를 진행 예정이며, KoNECT(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파트너로서 함께 합동 교육 심포지움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아임상연구 진행 시 고려사항’ 웨비나는 2021년 1월 26일, ‘임상규정’ 웨비나는 2021년 2월 25일 예정되어 있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바이오코리아(Bio Korea), KoNECT(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국제 컨퍼런스, KoNECT 교육 심포지엄, OCT Asia(동아시아 임상시험 아웃소싱) 등에 참여한다.

'미디어 관련 문의가 있거나 이번 컨퍼런스 또는 다른 예정된 이벤트에서 미팅 일정을 잡으려면 '프리미어리서치'를 검색하면 된다.

프리미어리서치는 바이오텍 및 혁신적인 특수분야 제약기업들의 발상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신약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임상 개발 서비스 제공 업체(CRO)이다. 통증 및 진통, 신경과, 종양학, 소아과, 희귀질환 등의 분야에서 개발되지 않은 의료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데 특별한 초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지역 및 지역 임상 개발 프로그램의 실행에 있어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 프리미어 리서치는 8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전세계에서 임상 모니터링 및 프로젝트 관리, 임상규정, 데이터 관리, 통계분석 등 여러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1,600명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그들은 획기적인 바이오텍 기업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스마트 연구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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