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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탑승 교통사고 年 7만건, 모든 사고유형 고려한 ‘카시트’ 선택 중요

- 브라이텍스 무상교환 사례, 국내 최다 1천여 건 분석 全방향 사고 대비

- 카시트는 안전용품, 편의성보다는 최고수준의 안전성 꼼꼼히 따져야

- 브라이텍스 호주, 세계유일 4방향 충돌테스트와 ‘6점식' 안전벨트 채택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몰라 예기치 않은 순간 큰 사고로 이어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115,861명의 사망 및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그 중에서 어린이가 보행 중일 때 일어난 사고는 12%(10,541건/2019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수) 남짓이지만 차량에 탑승 중일 때 발생한 사고는 83%(69,303건)으로 보행 중 사고 발생률을 크게 상회한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지난 10년간 발생한 1,000건의 무상교환 사례를 분석하여 발표한 교통사고 발생 비율이 화제다. 브라이텍스의 무상교환 프로그램이란, 차량 사고 시 손상이 발생한 카시트의 재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2001년부터 브라이텍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고객만족 서비스다.


브라이텍스가 분석한 실제 1,000건의 사고 사례에 따르면, 정면/후면(복합)과 후면 발생 교통사고가 각각 235건(24%)으로 가장 많았고, 정면 21%, 측면 14%, 정면/측면(복합) 8% 등이 뒤를 이었다. 각 사고유형별 발생 비율이 전반적으로 큰 차이 없이 대동소이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어린이 탑승 교통사고는 어떤 방향에서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고 전방향 충돌 테스트를 거친 안전한 카시트의 필요성을 방증하고 있다.

무상교환 사례 1,000건을 돌파하며, 세계적 안전을 다시 한번 증명한 브라이텍스의 호주 라인업은 ▲세계유일 국가인증 4방향 입체충돌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어떤 방향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오스트레일리아 안전기준에 따라 정면, 후면, 측면, 전복 등 4방향 22회 입체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꾸준한 사랑으로 '밀레니아', '메리디안3', '갤럭시3’ 등의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는 ▲고탄성 RPP 프레임 ▲10년 품질보증 ▲국내유일 6점식 안전벨트 등 최고의 제품력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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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성 RPP 프레임은 브라이텍스가 독자 개발한 RPP 분자 구조의 탄성 재질을 적용하여 프레임에 전달되는 충격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오랜 기간 자외선과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강한 내구성을 가진다. 이러한 RPP 프레임을 바탕으로 브라이텍스는 국내최초 10년 품질 보증을 실시하여 구매 이후 10년 동안 무상 및 유상 수리를 보증한다. 또한, 국내 카시트의 일반 5점식 안전벨트와 달리 오스트레일리아 안전기준을 적용하여, 브라이텍스는 국내유일 6점식 안전벨트로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관계자는 "카시트는 사고 시 일반 성인보다 훨씬 많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어린 자녀의 생명띠와 같다"며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오스트레일리아의 안전 기준을 적용한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는 최고의 안전성을 보증하며, 10년 품질 보증 서비스로 고객만족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는 직영몰인 세피앙몰과 오프라인 하이베베 직영점을 비롯하여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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