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뮤직팜은 공식 SNS를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전햇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다.
존박은 최근 tvN ‘벌거벗은 세계사’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3주간 휴지기를 거친 ‘벌거벗은 세계사’는 지난 15일 녹화를 재개했지만, 존박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하 뮤직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