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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케미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국 사용 기대에 강세

장중 37만 8,000원까지 상승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진=AFP연합뉴스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진=AFP연합뉴스



SK케미칼(285130)이 위탁 생산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 사용 기대에 18일 오전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SK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6.72% 오른 37만 3,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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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승인과 관련해 “1주 또는 기껏해야 2주 안에 데이터가 식품의약국(FDA)에 보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FDA의 긴급 사용 승인 후 사용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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