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액션 영화 ‘카운터 어택’이 오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우 지아 스코바가 연출과 주연을 모두 맡은 첩보 액션 영화 ‘카운터 어택’이 오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카운터 어택’은 동료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채 원자폭탄을 몸에 품고 있는 아이들을 구하려는 CIA 요원 루신다의 활약이 담긴 첩보 액션 영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무 수행을 위해 변장을 한 CIA 요원 루신다의 매혹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스로를 똑똑하고 자신감 넘치는 인물로 소개하는 루신다의 당찬 자기소개는 새로운 여전사의 등장을 암시한다. 하지만 그녀는 동료를 살해했다는 의심을 받게 되고, CIA의 상부들과 갈등하게 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험한 덫에 걸려들다’라는 카피는 루신다가 치명적인 함정에 빠졌음을 암시한다.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카 체이싱 장면은 짜릿함을 선사하며 ‘카운터 어택’의 기대치를 올린다.
한편 배우 지아 스코바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첩보 액션 영화 ‘카운터 어택’은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