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취임 연설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민주주의가 승리했다”며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AFP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설치된 취임식장에서 조 바이든(가운데) 제46대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 아들 헌터, 딸 애슐리가 서로를 끌어 안고 축하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다./EPA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설치된 취임식장에서 존 로버츠(맨 오른쪽) 연방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지켜보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AFP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가 들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흑인·아시아계 부통령이라는 기록을 안고 임기를 시작했다./AP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왼쪽) 미국 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먹 악수를 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흑인·아시아계 부통령이라는 기록을 안고 임기를 시작했다./AFP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설치된 취임식장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바마 전 행정부 시절 부통령으로 활약하며 오바마 전 대통령을 도왔다./AFP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EPA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설치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AFP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국가를 부르고 있다./AP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리고 있는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주 방위군이 경비 업무를 보고 있다./AFP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 시간) 연방대법원을 폭파하겠다는 위협이 가해지자 주 방위군이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통행을 막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미국 미주리 주 의사당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가 ‘트럼프·펜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적힌 팻말을 어깨에 걸고 핸드폰을 보고 있다./AFP연합뉴스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도착해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