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사전등록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사전등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지난 6일 단 하루만에 약 40만명의 사전 등록 신청자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70만명을 돌파했고 빠르게 100만명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회사 측은 이를 기념해 갤럭시 핏2를 포함한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손맛이 느껴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즐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정식 출시 이후 국내 유저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사전등록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소울워커에 대한 다양한 게임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사전등록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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