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박영선 前 장관, 서울시장 출마 행보 본격화 "당의 부름 받고 출격"

사의를 표명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사의를 표명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본격적인 서울시장 출마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박 전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의 부름을 받고 첫 출격한다"며 "결국 멈춤은 이틀을 넘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남대문시장 현장 방문 일정에 당내 경선 경쟁자인 우상호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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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장관은 "지난해 2월 코로나 첫 추경 때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라고 대통령님을 모시고 찾았던 남대문시장, 그 인연으로 착한임대인 운동이 시작된 곳"이라며 당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박 전 자관의 서울시장 후보 공식 출마 선언은 26일께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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