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최고기온이 1월 하순 기준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최고기온이 13.9도까지 올랐다. 이는 1월 전체 기준으로는 역대 2위, 1월 하순으로는 역대 1위 기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온 관측을 시작한 1907년 10월 이래 역대 1월 서울 최고 기온은 1932년 1월 6일 14.4도다.
월요일인 25일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포근하겠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1도로 예보됐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