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금천구, 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 모집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를 다음달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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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는 저소득층의 잠재적 구직 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의 운영을 담당한다. 이에 더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다.

신청 대상은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자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의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단 신청자 중 재산 관련 조건에 부합하는 자가 없을 경우 재산 수준이 낮은 자로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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