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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전화로 이혼 통보…최근 재결합 논의 중"

일라이(좌), 지연수 /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일라이(좌), 지연수 /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 7년 만에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일라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지연수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지연수는 당시 큰 화제였던 일라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러브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 전 한차례 헤어질 위기를 겪은 후, 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이어진 주변의 반대로 많은 갈등을 겪으며 속앓이를 했다고 밝혀 모두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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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는 "결혼 7년 만에 전화로 이혼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현재 이혼 진행 중이라던 두 사람이 최근에 다시 재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을 깜짝 고백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4년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결혼과 임신 소식을 고백하고 2017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지연수는 파경 소식을 전하며 신용불량자가 된 상황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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