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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메뉴 도전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유리가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는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유리는 초대 손님이 도착하기 전,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한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21번째 대결 주제인 김치를 ‘크레이프 케이크’와 접목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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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프 케이크는 얇은 반죽을 겹겹이 쌓아 식감을 극대화한 케이크로 언뜻 김치와의 조합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이유리의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도전 선언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이유리답다”라는 의견과 함께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의 정체에 궁금증이 고조됐다는 후문.

이유리는 김치를 넣은 반죽을 익힌 뒤 팬에 부쳐냈다. 한 마디로 김치전이었던 것. 김치전을 부치고 또 부친 이유리는 김치전을 겹겹이 쌓고 또 쌓아 ‘편스토랑’ 대표 대용량 여신답게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지는 ‘거대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여기에 포인트 컬러까지 들어가, 그 맛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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