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예보, 국가정책 홍보를 통한 지역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위성백(왼쪽 세번째)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예보 본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년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상패를 받고 들어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별도 정부 포상 시상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사진제공=예보위성백(왼쪽 세번째)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예보 본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년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상패를 받고 들어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별도 정부 포상 시상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사진제공=예보






예금보험공사는 28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0년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예금자보호제도 안내를 위해 제작?배포중인 예금자보호 안내자료에 정부의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안내 문구를 반영하고 은행·보험사 등 부보금융회사 전체 영업점(1만2,000개)을 대상으로 해당 안내자료14만부를 배포했다. 이를 통해 금융사 직원과 금융소비자들의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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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보는 지난 2019년 5월 공직가치 전파 및 공직윤리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직윤리 전담부서인 공직윤리강화TF(태스크포스)를 설치했다. 위성백 사장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에게 전문가 파견을 요청해 이수길 인사혁신처 서기관을 공직윤리강화TF실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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