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가 지속되면서 졸업식은 물론 각종 기업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꽃 가격이 폭락하자 창원 대산면의 안개 꽃 재배 농민이 28일 애써 가꾼 안개 꽃을 갈아엎고 있다. /창원=연합뉴스/김홍길 기자 wha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