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제일약품, ‘나눔의 행복’ 코로나19에도 봉사활동은 계속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의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김광수 회장/이사)’은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마무리한 봉사활동에 대한 결산을 진행하고 금년에도 지속적인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매년 6 ~ 7월쯤에 해온 헌혈행사와 지난해 진행하였던 취약계층 어르신 찾아뵙기 활동을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정부 지침에 맞춰 진행 될 사안이므로 봉사단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를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지난해에 이어 집합금지 업종 선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도움을 강구하고 있으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부활동 또한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편, 제일약품 봉사회 ‘나눔의 행복’은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와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체로서 2016년 7월 1차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그 동안 독거노인 무료 급식행사와 헌혈 캠페인, 기부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마다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