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가평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가평의 인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산45-27번지에 들어서는 가평설악 디 엘본이 1월 29일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인 가평설악 디 엘본은 총 420세대중 전용 면적 59㎡, 84㎡A, 84㎡B 타입 320세대를 조합원 모집으로 진행하며, 모집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지난해 8월 11일 토지사용 승낙을 완료했고 2021년 1월 21일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발급받아 안전성과 투명성이 크게 강화됐다. 이처럼 100% 토지 확보 후 진행되는 안심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가평설악 디 엘본의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합리적인 800만 원대 조합원 모집 가격과 규제청정지역 가평에 위치한 점,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밖에도 가평설악 디엘본은 편리한 교통, 생활인프라와 함께 단지 내 특화시설 등을 갖췄다. 먼저,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인해 설악IC에서 잠실까지 3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며, 설악~청평 국도 75호선으로 인접지역 접근성도 탁월하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수도권의 도심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교육문제도 걱정이 없다. 전국 최상위 인재가 모이는 청심국제중·고가 근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미원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 설악중·고도 도보 1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자녀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하나로마트 등도 인근에 위치해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프리스턴밸리, 아난티클럽 등 7개 골프장과 6개 소공원, 청평호 주변 수상시설, 거대한 스케일의 청심평화월드센터가 위치해 다양한 레져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자체의 명품설계도 눈길을 끈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웅장한 디자인의 주출입구부터 가평의 랜드마크에 걸맞게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중후하고 견고한 석재로 단지의 품격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힐링쉼터와 산책로 등이 단지 내부에 갖춰졌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어린이놀이터,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가평설악 디 엘본의 업무대행사는 신용평가 A등급을 받은 선원건설(주)이 추진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선정됐다. 선원건설(주)은 사업계획승인 완료 후 조합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될 예정이다.
가평설악 디 엘본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569-1번지에 3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