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니아(317870)는 한정철 대표이사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기의원총회에서 한 대표는 만장일치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한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과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내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충청북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하여 지역 경제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엔바이오니아는 2011년 충청북도 제천에 공장을 신축하고, 지속적으로 고용 증대를 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