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의료, 돌봄, 요양, 물류 및 운송 등의 필수분야 종사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필수노동자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문구의 팻말과 함께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김형곤 MD파트너는 피터 정 AIA생명 CEO의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 고광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 부문장,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형곤 MD파트너는,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 덕에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업무에 종사하면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BCG코리아는 경영전략 컨설팅 전문회사로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백신 도입 초기 단계인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여파에 대한 분석, 대응 방안 및 향후 전망 등 포괄적인 제언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BCG 리포트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개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