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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갈소원과 듀엣 무대 꾸민다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 등 배우6와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을 선사한다.

오는 19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3회에서는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 등 배우 6인이 출동해 TOP6와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다양한 듀엣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 등 배우 6인들은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처음에는 “연기할 때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하던 6인이었지만 이내 TOP6과 함께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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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는 나훈아의 ‘영영’을 마치 느와르를 연상시키는 영화 같은 무대로 선보였다. 여유롭게 툭툭 내뱉으면서도 카리스마 포스가 느껴지는 김응수의 노래 실력에 TOP6는 물론이고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영탁이 “저희 아버지께서 불러주시는 줄 알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과연 영탁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한 김응수의 반전 무대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오랜만에 도전한 예능 나들이에 나선 구혜선은 설렘과 긴장감을 내비쳤던 것도 잠시,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에 랩까지 그동안 감춰뒀던 다채로운 매력을 터트렸다. 임영웅과 갈소원은 듀엣을 결성,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하며 청량한 무대를 완성했다. 갈소원의 순수한 목소리와 임영웅의 감성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질 듀엣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배우6가 TOP6와 어우러지며 폭발적인 흥의 무대가 속출했다”며 “금요일 밤,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3회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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