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관광·서비스연맹 하나투어 노조가 3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에 몰린 관광 업계가 인력 감축을 추진하자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연합뉴스/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