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딸기 ‘대왕’이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2회 수출했다고 15일 밝혔다.대왕 딸기는 높은 당도와 뛰어난 경도를 자랑하는 품종이지만, 병해충에 취약해 섬세한 재배기술이 요구되는 희소 품종이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