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문경 안심식당’을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문경 안심식당 신청기간은 4월 21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정기준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영업장 소독, 종사자 건강진단 등 5가지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지정절차는 현장 점검을 통해 평가하며,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 및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문경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이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문경=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