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재원 등은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통신, NHK 등 외신은 일본 해상보안청이 오늘 오전 7시 9분 무렵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는 정보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탄도미사일이라면 유안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에 해당돼 향후 대북제재 강화의 단초가 될 수 있다. 안보리는 대북제재 결의 2397호를 통해 북한의 핵 뿐 아니라 탄도미사일 실험·발사 등을 금지하고 있다.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