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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베어크리크, 5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사진)이 레저신문이 2년마다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서 5회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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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힐스CC(충남 천안), 센추리 21(강원 문막), 아일랜드(경기 안산), 파인비치(전남 해남),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사우스 스프링스(경기 이천), 서원밸리(경기 파주), 샤인데일(강원 홍천), 드림파크(인천 서구),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화산(경기 용인), 센테리움(충북 충주), 블랙스톤 제주(제주 한림), 정산CC(경남 김해), 용평(강원 평창), 렉스필드(경기 여주), 아라미르(경남 창원), 클럽 모우(강원 홍천), 세이지 우드(강원 홍천)와 스카이72(인천)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은 55명의 전문가 패널이 자연 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코스 평가, 코스의 기억성, 서비스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베어크리크는 자연친화력 19.1점 등 총점 95.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우정힐스는 골프코스 평가 최고인 9.9점 등 총점 94.1점을 받았다.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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