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대표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과 야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공모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김천시가 “쉼, 체험, 그리고 김천!”의 이름으로 진행될 관광자원 발굴 육성 사업은 지역 체험농가와 지역숙박시설을 활용한 체류형 1박 2일 주민상생 관광상품이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김천의 청정 자연 속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대구·대전 등 인접 광역시와 인근 시군을 대상으로 모객할 예정이다.
또 “직지골 야행”으로 진행될 야간관광상품은 10년이상 진행한 “직지나이트투어”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이 추가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