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미세먼지 대책으로 도로청소차 운영


경북 성주군은 도로 먼지를 줄익기 위해 도로노면청소차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 황사와 함께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으로 발생된 미세먼지가 대기중으로 날리면서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주요 도로를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 정하고 도로청소차 운행 횟수를 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또 대형 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골목길 및 좁은 도로 청소를 위해 친환경 전기소형노면청소차량 추가 도입해 생활환경 어디서든 미세먼지 발생 인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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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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