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도청. 사진제공=충북도충북도는 ‘2021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에서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시장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세라믹소재 기업체를 선정해 매년 2억5,0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기술개발 R&D분야에서 이스트힐, 네이쳐코스텍, 솔레온, 천지바이오, 라페로페 등 5개사가 선정됐고 평가장비 분석지원 분야에서는 엔아이테크, 에이비씨써클, 씨큐브 등 3개사가 뽑혔다.
기술개발 R&D분야는 기업별 최대 4,000만원, 평가장비 분석지원 분야는 기업별 최대 6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