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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맞춤형 편의점' 에쓰오일, 이마트24와 스마트편의점 도입

에쓰오일 장미주유소에 입점한 이마트24 ‘스마트편의점’ 전경/사진제공=에쓰오일에쓰오일 장미주유소에 입점한 이마트24 ‘스마트편의점’ 전경/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이마트24와 손 잡고 주유소에 적합한 스마트편의점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광주광역시 장미주유소와 경북 상주 북상주IC 주유소에 스마트편의점 1·2호점을 개점했다. 스마트편의점은 주유소에 맞게 일반 편의점의 절반 크기다. 주유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 위주로 판매한다. 위치에 따라 무인으로도 운영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유소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고객과 주유소 운영인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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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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