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김희재가 오디오클립 ‘투팍토크여행 시즌3’에서 만능 재주꾼 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투팍토크여행' 시즌3에는 ‘히든카드’ 김희재와 MC 박해진, 박기웅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겼다. 김희재는 지난 시즌에서 애교 많은 막내로 사랑받았던 것과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듬직한 예능감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전 시즌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5,000만 재생수를 훌쩍 넘기며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투팍토크여행시즌3'는 그동안 오디오클립의 특성에 맞게 현장공개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매운맛'을 장착하고 돌아온 오디오클립의 막내 김희재에게만은 한없이 너그러운 두 선배에 의해 맥없이 문을 열어주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에서 박기웅은 "얘 변한 거 같아, 우리 희재 맞아?"라고 탄성을 질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편안한 진행 실력까지 선보인 김희재가 출연한 이번 클립에서는 찐친들과의 수다와 눈물, 감동까지 선보이며 일상에 지친 애청자들을 위로 할 예정이다.
한편 ‘투팍토크여행’ 시즌3는 앞선 시즌을 능가하는 더욱 더 다양해진 ‘오디오 클립만의 이야기와 고막힐링’을 무기로 전체 오디오 클립 랭킹 1위를 기록, 오디오 클립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평일 오후 10시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만날 수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