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비 뚫고 이어지는 사전투표...오후 1시 투표율 14.61%

3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연합뉴스3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4.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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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1시 현재까지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77만6,918명이 투표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129만5,706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15.38%에 달했으며, 부산시장 선거는 40만6,117명이 투표해 13.83%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9.08%였다.

/주재현 기자 joojh@sedaily.com


주재현 기자 joo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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